fico쌤은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 콘텐츠를 작성하고 제공하는 회원입니다.
fico쌤은 학교, 학원의 선생님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클래스 회원들에게 유•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학습 콘텐츠는 직접 작성한 콘텐츠에서부터 일반 시중 교재로도 가능하며
학습자의 수준과 니즈를 반영하여 제작하고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이 동일한 학습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보다 전문 지식을 가진 fico쌤들이 회원들이 작성하고 있는 워크북을
보다 검증적이고 학습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워크북으로 작성하고 배포할 수 있다면
공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fico의 콘텐츠의 근간은 '워크북(fico WorkBook)'입니다.
잘 정리되고 작성된 '워크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재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fico쌤은 '워크북'에 등장한 문장들을 이용해 '배틀북'을 만들 수 있고
'배틀북'을 통해 퀴즈 형식의 '배틀 크래프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fico쌤들이 정리한 '오픈 보카스'를 통해 학습에 필요한 어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은 워크북을 구독하며 문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배틀 크래프트를 통해 구문 분석 훈련을, 메멘토를 통해 어휘 학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fico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의 도움을 받는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워크북은 많은 영어 학습 콘텐츠 포맷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문장과 독해 학습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필요한 기술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본 문장 수준의 콘텐츠나 재미나 자극 위주의 콘텐츠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절감으로 학생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단순 지식 전달에서 개인화된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클래스 워크북은 강의 준비에 대한 시간과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음은 물론
학생들을 위한 '강의'에서 '코칭'으로 전환시킬 도구로써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영어를 사랑하고 일정 정도 이상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학습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면 누구나 fico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권유해 드리며
어려운 교육시장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의 학습을 위해 fico를 이용하는 일반 회원분들도 소극적 개인 학습에서 벗어나
자신의 학습이 곧 '생산 가치'를 만들 수 있는 fico쌤으로서 활동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fico쌤의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ico쌤 신청서 작성
2. 신청서 내부 검토 및 통보
3. fico쌤 멤버십으로 가입
4. fico쌤 멤버십 활동에 대한 email 통보
5. fico쌤 로그인 및 쌤 클래스 신청

fico쌤 멤버십이 되면 '나의 클래스(이하 쌤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입력을 통해 '쌤 클래스'신청 등록을 하면 바로 '쌤 클래스'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쌤 클래스'는 모든 fico쌤에게 자신에게 등록 신청한 회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